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는 살아 생전 다음생에 받을 과보에 대해 미리 재(齊)를 지내는 의식으로 일명 생재(生齊)라 하며 불교의식에서 행하는 재(齋)의식 중 하나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윤달에 장안의 여인들이 줄지어 사찰을 찾아가 시주하는데 이 공덕으로 극락왕생한다고 믿는다.” 라는 기록으로 보아 불교의식이지만 윤달 풍속으로 자리잡아 계승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 10월 4일 (사)생전예수재 보존회가 보유단체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