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옻칠 문화재 수리, 오세종(도금장) | Repairing the ‘Ottchil’(Lacquered) Bud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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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작성일23-04-28 17:34 조회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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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옻칠 문화재 수리 | 오세종(도금장) Repairing the ‘Ottchil’(Lacquered) Buddha 본 영상은 2021년~2022년 진행한 〈공예 소재 기록화 사업〉의 연구 결과물입니다. 여섯 번째 편은 ‘옻칠 문화재 수리’입니다. 옻칠은 나전칠기 제작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이번 영상은 옻칠이 불상 문화재 수리에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개금(改金)’은 기존에 입혀져 있던 칠을 벗겨내고 금을 새로 입히는 일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불상에 옻칠하여 개금한 흔적이 확인됩니다. 옻칠로 개금한 불상은 접착력과 강도가 우수하여 다른 도료보다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상을 개금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 서울공예박물관 본 영상물의 저작권은 서울공예박물관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인용,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